분당추모공원휴

내 사랑~ 우리 성수를 보낸지 꼭1년이 되었네..

벌써 이렇게나 시간이 지났어,

성수 좋은곳에서 잘 있는거지~?

너무 보고싶다.. 아까 성수보러 다녀왔는데 그 사이 친구들분께서 많이 왔다 가셨나보더라구, 우리 착한성수^^ 외롭지않게 말이야~

감사하신분들이야~ 좋은사람 옆엔 좋은분들이 있기 마련이잖아~

하고싶은말이 많은데.. 지금 당장 보고싶고 사랑한다는 말밖에 떠오르지가 않네..

성수를 알게된게 사랑하게된게 내 생에서 제일 큰 행운이고, 행복한 날들이였구,가장 잘한일이였어.

갈수록 깊어지는 너의 그리움을 어떻게 말로 다 할수있을까...

끝임없이 주었던 너의 사랑이...너무도..소중했던 너의 마음이 항상 생각했어 너와 함께한다면 평생이 행복할거같다구...아무런 조건없이 나만을 사랑해주는 너가..

항상 나먼저 생각해주던 너가.. 만날때마다 항상 내 손잡아주고 안주던 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..

두서없이 써내려가다보니..ㅎㅜ에구..

우리 다음생에 꼭 다시 만나서 이번생보다 훨씬 더 행복하게 지내자 알겠지~? 

꼭, 다시 만나게될거야, 

늘 내 전부인 성수 잊지않고 생각하고 있어~ 진주 걱정말구요~^^

가족분들두 진주 항상 너무 잘 챙겨주시고, 넘치는 사랑 받구있어요~ 

성수랑 함께였다면 더욱이 이루말할수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겠지~? 가족분들 하늘에서 잘 지켜봐줘요~ 모두 힘낼수있게 도와죠,,^^

보고싶고,사랑하고 사랑해~^^❤️❤️❤️❤️❤️